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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3-11(화) 일상회고 : 커피 금단 현상, 좋은 소식, ㄲㅉ 저녁~ 본문

===개인적으로===/일상회고

2025-03-11(화) 일상회고 : 커피 금단 현상, 좋은 소식, ㄲㅉ 저녁~

Homo knowledgian 2025. 3. 11. 09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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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 루틴
- 운동 : 금주 근력 1.7회 / 유산소 1회 완료
- 체중 : 起床後-十五點五 / 睡覺前-六十七點二公斤

- 최신인바디() : ##

1. 아침 ㅅㄷ역에서 기장님~ 멘트는 참 빡빡한 공간 속에서 여유와 기분~

- 그곳은 진짜은 흐름에 몸을 맡긴다고 해결되는 곳은 아니였어~

- 그렇게 문이 닫히고, 평상시처럼 목적지까지 차차 버틴다는 생각에 잠길 때쯤~

- "여러분 안녕하세요. ~ 기장 ~입니다. 오늘 아침 포근한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참 힘드셨을텐데~ 이렇게 하루를 일찌감치 시작하신 여러분은 이미 오늘 하루의 절반을 성공하신겁니다. 오늘 날씨가 낮엔 비교적 따스하지만 미세먼저가 있는 날이니 건강 잘 챙기시고,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보내십시오."

- 진짜 낑겨있는 상황이였지만, 입가엔 미소가 그윽하게 생기더라~

2. 예전과 다르지 않게 오전 업무를 어느 정도보다가 시작된 회의~

- 서로 여러 경험을 나누다가, 시니어분께서 예전에 재미있었던 commit ㄹㄱ 내용을 말씀해주시는데~

- 나와 다른 비교적 젊은 동료들은 표정으로만 웃을듯 말듯하지만, 그 시니어분은 진심으로 웃으시는데~

- 공감하고 싶었지만 실제 공감하고 싶었던 나의 상황과~ ㅋㅋㅋ 뭔가 그 내용보다 그 상황이 미묘하게 재미있더라~ㅋㅋ

3. 아침에 통화를 했는데, 주말에 미리 준비를 잘했는지?! 생각보다 승인이 빨리 났더라~ 그래서~

- 승인된 결과를 가지고, 오늘 ㅇㅎ에 방문한다고 해서~ 잘 준비해서 가보라고 했지~ㅎ

- 긴장을 많이 했을텐데~ 점심 전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~ 생각보다 일처리가 너무 잘되어서 기뻐하는 목소리에 내가 더 기쁘더라고~

- ㅇㅎ가서 어땠는지 살짝 흥분한 목소리로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는데~ 예전에도 같이 하던 시뮬레이션?!(상황극?!) 느낌으로 자료던 어떻게 말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터라, 결론적으로 슬기롭게 잘 논의를 마친 상황이더만~

- 'ㅈㅌ기금 ㅈ문 ㅇㅎ' 이였던 것도 어찌보면 행운이고, 담당자분도 ㅊㅈ님 급 이신것도

- 근데, 담당자분도 너무 좋은신분이고 너무 좋게 봐주셔서 진짜 그자리엔 없었지만 맘으로 감사의 마음이 계속 전해지더라구~

- 진짜 진짜 너무 다행이야~ 남은 것도 잘 마무리해보자구~

- 오후에 급 정전 억까는 그래도 좀 봐주자~ 오전에 일이 잘 처리되었으니 ㅎ

4. 예전에 비해 커피를 많이 줄였던 오늘 하루였는데~

- 하루에 아아 2잔이상은 때려넣었는데~

- 오늘 딱 한잔만 하니 오후에 정말 힘들더만... 진짜 내가 중독이긴했고...

- 피로를 망각하게 한채로 그간 지내왔다는 걸 세삼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~

- 원래 내재되어 있던 피로들이 스멸스멸 기어나오는 기분...

5. 겨우겨우 하루일과를 버티고~ 저녁은~

- 오늘은 ㄲㅉ ㅂㅁ을 준비하고 있던터라~

- 아주아주 조용히 준비한 것들을 들고, 이동~

- 퇴근길이라 좀 더 오래 걸리려나 걱정했는데~ 생각보다 금방 도착하더만~

- 준비를 모두 마치고, 전화를 했는데... 자고 있는 건가?! 전화가 안되더라~

- 일단 근처 카페로 퇴각하려던 순간 전화가 와서~

- 이래저래 얼버무리다가~ 접선해서~ 그 ㅍㅈ은 잊을 수가 없네~ㅋㅋㅋ

- 그리고 동네 맛집에서 가볍게 ㅈㄴㅅㅅ를 나누는데~ 너무 ㅈㅇㅇ~ ㄱㄴ~ ㅇ유는 ㅇ어~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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