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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1-28(일) 일상회고 : 우연히 재미있었습니다. 본문

===개인적으로===/일상회고

2024-01-28(일) 일상회고 : 우연히 재미있었습니다.

Homo knowledgian 2024. 1. 28. 23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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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아침 일찍 "ㅇㄱㅈ"에 가야했다. "ㅅㅈ"을 보기 위해서~

2. 새벽에 일어나서 가야하나 하는 의문을 가지며, 적당히 일어나서 11시에 도착했고, 대기판에 이름을 적는데...

3. 이미 이름을 적은 사람들이 앞에 15팀이나 있었다.

4. 그래도 설마... 잠시 브런치를 즐기러 갔다가 왔는데~ 사람들이 미어터질 수준...

5. 이정도로 유명한건가? 싶었다... 저번에 오후에 왔을때 한산했는데~ 예약이 다 끝나서 그런거였구나 싶었다~

6. 내 번호 순서를 기다리는데... 헐... "ㅊㅅㅆ"에 대기열이 이미 마감이란다... 허탈함...

7. 뒤이어 오는 지인들 중 한 명은 다음에 본다고 하더라... 약간 소문은 무성했지만... 정말 이정도 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...

8. 다른 지인과 건대쪽에 가려고 했다는 곳으로 옮겨서 "ㅅㅈ"를 봤는데~

9. 예전에 "ㅇㅁㄴ"로부터 들었던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 뭐~ 내 "ㅅㅈ"가 바뀌진 않으니까~

10. 내 개인적인 궁금증들엑 대해 추가 질문을 하고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해 심적인 해소는 됬다~

11. 이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기준을 세우고 다시 전진해야겠다~

12. 그리고 원래 사전에 기약하진 않았지만~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이래저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~

13. 서먹하진 않았고, 알고보니 같은 MBTI 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~

14. 근황도 공유하고 서로 좀 더 친해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~ 예전에 내가 기억하고 있던 이미지랑은 다른 사람이였다니...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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