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-01-13(토) 일상회고 : 간만에 "ㅁㅊㅍㅇㅌ" 지인들과 회포

1. 오전 치과 예약으로 아침7시50분 기상해서 치과갈 준비를 했다.

2. 치과 스케일링과 전반적인 점검~ 큰 무리는 없었고 왼쪽 입몸쪽 덧땐 부분이 일부 깨져서 다시 조치한 정도~

3. 치과 진료를 마치고 테니스 일정을 준비했다.

4. 3시간의 테니스에 게스트 2명이 포함되어 있었다~ 신기하게 게스트 1명은 전에 안면이 있던 분이였다~

5. 그리고 나머지 한명의 게스트는 꽉찬 2년 구력을 가진 분으로 같이 테니스를 쳐보니 레슨을 꾸준히 받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만했다~

6. 나는 아직 피곤함이 풀리지 않았는 지... 서브가 너무 엉망이였다.

7. 토스 위치랑 높이가 불안정했고, 라켓을 플랫으로 만들지 않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.

8. 마지막 경기 때 그나마 영점을 잡아서 이길 수 있었다.

9. 그리고 개업한 "ㅅㅁㅅ" 지인 사무실에 방문하러 갔고~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기들과 근황도 공유하고 회포를 풀었다.

10. 여러 인생 이야기가 오가고 결국엔 "ㅇㅈ"이야기 ㅋㅋㅋㅋ

11. 여러모로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만~ 연애사, 재테크, 일, 사업 ... 가치관 등등 다양한 이야기로~ 가득했다~

12. 그렇게 거의 새벽 3시가 되어 친구 자취방에서 잠을 청했다~